서귀포시 지역 어촌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시설들이 올들어 27억 6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특히, 오조리 어촌계 해녀의 집이 17억 3천만 원을 버는 등 식당 4군데가 20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고, 수산물 직매장이 4억 7천만 원, 민박도 4천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레꾼 등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어촌 관광시설의 수익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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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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