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까지 제주지역 최대 말 생산지였던 '갑마장'터에 탐방로가 조성됐습니다. 서귀포시는 표선면 가시리의 마을 공동목장 안에 길이 20킬로미터의 '갑마장' 길을 조성했고, 내년 봄부터는 마차 4대를 배치해 마차 체험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시리 마을 안길인 '가름질' 15킬로미터도 정비하고 탐방객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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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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