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최근 잠수어업인을 조사한 결과 현직 잠수어업인은 2천85명으로 지난해보다 155명 줄었고, 평균 연령은 70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최고령은 대정읍 하모리 89살 김연종씨, 최연소는 성산읍 삼달리 39살 박미야씨였고, 남자 잠수어업인도 3명이었습니다. 또, 전직 잠수어업인은 3천80명이었습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잠수어업인들에게 진료비와 잠수복 구입 등에 올해 24억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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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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