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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에도 전지훈련 이어져

조인호 기자 입력 2012-01-19 00:00:00 조회수 174

설 연휴에도 37개 팀의 선수 천300여 명이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갑절 가량 늘어난 것인데, 올해는 설이 비교적 빨리 왔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서귀포시는 설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훈련을 계속하는 선수들을 위해 떡과 감귤 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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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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