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내 고등학교에서 볼거리가 집단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서귀포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볼거리 환자 26명이 발생해 오는 29일까지 보충수업이 중단됐습니다. 법정 2종 전염병인 볼거리는 두통과 발열 증세를 보이며,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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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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