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전.현직 축구지도자들이 불우 청소년 돕기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최순호 전 강원 FC감독과 박항서 상주 상무 감독, 이광종 청소년 대표팀 감독 등 20명은 서귀포시의 불우 청소년 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서귀포시 체육회를 통해 기탁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성금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FC 연간 회원권을 구입해 불우 청소년 100명에게 나눠주고, 축구 지도자들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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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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