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정보화 마을의 특산물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화 마을 8군데의 특산물 판매금액은 21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35% 늘었고, 지난 2천 8년보다는 3년 만에 두배로 늘었습니다. 올해 설 연휴기간의 판매액도 지난해 설보다 14% 늘었는데, 전자상거래가 확산되고 감귤값이 오르면서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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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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