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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부두 확장(리포트)

조인호 기자 입력 2012-02-07 00:00:00 조회수 19

◀ANC▶ 제주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해양경찰도 배를 댈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제주항의 해양경찰 전용부두가 대폭 확장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항에 정박 중인 여객선에 충돌 흔적들이 뚜렷이 남아있습니다. 풍랑주의보 속에 출항하려던 여객선이 강풍에 떠밀리는 바람에 해양경찰 경비정과 부딪힌 것입니다. --------------- 이처럼, 제주항에 배를 대는 선석이 포화 상태에 이른데다, 해양경찰 전용부두도 부족하다보니 안전 사고의 위험도 높아졌습니다. 해경 ◀INT▶ "소형 함정들의 경우도 어항 안에 있다보니까 어선들과 교차하면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제주항 해양경찰 전용부두가 대폭 확장됩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2천 15년까지 170억원을 들여 대형함정 부두와 소형함정 부두 2군데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제주도 ◀INT▶ "해경 함정의 원활한 입출항과 함께 해난사고와 불법어업에 신속히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U) "제주항과 함께 서귀포시 화순항에도 해양경찰 전용부두가 건설돼 해상치안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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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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