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는 오늘 오전, 7대경관을 활용한 실행계획 추진을 위한 간부회의를 열고 제주를 알리는 해외 마케팅 행사를 긴급점검해 이달 말과 다음달 초에 싱가포르와 베트남, 중국을 직접 방문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주의 관광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오는 2천14년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 유치 목표를 1년 앞당겨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