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들어 자동차세를 2번 이상 내지 않은 체납차량의 번호판 219건을 영치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네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동차세를 1번 내지 않은 차량 번호판의 영치 예고도 654건으로 지난해보다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서귀포시는 내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제주도와 합동단속을 벌여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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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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