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학교와 군부대 등 25개 기관과 단체에서 2천 400여명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서귀포시에서는 대정읍 지역을 중심으로 농가 천 800여 군데에서 마늘을 재배하고 있는데, 마늘 수확은 오는 10일쯤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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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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