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을 위한 출산과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3월부터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에 출산과 육아용품 대여서비스를 위탁 운영한 결과, 이달 초까지 280명이 이용했습니다. 대여서비스는 전국 평균보다 소득이 낮은 가구여야 신청할 수 있고, 아기욕조와 흔들침대, 유모차 등을 한달에 3천원에서 5천원씩 내면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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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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