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상점에서 쓰이는 일부 저울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상거래용 저울 2천 300여대를 검사해 6.4%인 149대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부적합한 저울은 폐기하거나 수리하도록 했고, 금은방의 저울과 유류운반차량의 계량기에 대한 검사도 이달 안에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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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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