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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공장 화재, 산소절단기가 원인

권혁태 기자 입력 2012-06-22 00:00:00 조회수 103

지난 6일 발생한 조천읍 플라스틱 공장 화재원인은 작업 부주의로 밝혀졌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당시 작업 현장에 있었던 직원들을 조사한 결과, 화재 당시 별다른 안전 조치 없이 산소 절단기를 사용하다 불꽃이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분석 결과가 내려오는 대로 작업 책임자 등을 실화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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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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