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연휴양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은 4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늘었고, 수입액도 1억 9천만 원으로 21% 늘었습니다. 서귀포시는 산림욕과 걷기 열풍으로 탐방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올해 말까지 13억원을 들여 주차장과 매점 등 시설보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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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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