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막한 런던 올림픽에 제주 출신 선수 5명이 출전합니다. 추자도 출신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동원은 축구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고,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는 제주중앙여고 출신의 김민정과 김하나가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여자 기계체조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남녕고의 허선미가 출전하고 여자 역도 58킬로그램급에는 제주도청의 양은혜가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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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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