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민간기록물 수집사업인 '내 고장 역사 찾기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합니다. 수집 대상은 고문서와 문집류 등 전근대 기록물과 마을 자생단체의 활동 기록, 개인 생활사 자료와 개인 소장 공공기록물 등이며 서귀포시 총무과에 수집요원이 방문해 주도록 요청하면 기증할 수 있습니다. 수집된 기록물은 제주도청 탐라기록관리소에 보존되며 서귀포시는 지난해에도 559건의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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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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