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다음달 중국인 관광객 밀려온다

송원일 기자 입력 2012-09-09 00:00:00 조회수 22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이 겹치면서 다음달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인 중국 중추절과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인 국경절이 겹쳐 중국인 관광객 특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도내 호텔업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객실 예약률이 높아지는 등 반짝 호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57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42%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