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가 제주를 벗어남에 따라 서귀포시는 내일 오전부터 필수 민원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읍.면.동에 배치해 응급복구와 환경정비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주요 도로변의 넘어진 가로수와 표지판, 신호등을 정비하는 한편 도로변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청소하고 농경지와 축산시설의 피해상황을 파악해 응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