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추석을 앞두고 다른 지방의 태풍 피해로 사과와 배 등 과일 출하가 감소하면서 덜 익은 감귤을 강제로 착색해 반출하는 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비상품 감귤 지도와 단속반을 조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5일에는 선과장별로 신고된 품질검사원 645명을 대상으로 감귤 품질검사방법과 출하 요령을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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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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