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납읍리가 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추진한 공동주택인 '금산학교 마을'이 준공됐습니다. '금산학교 마을'은 지상 3층짜리 건물 4동으로 24세대가 살게 되며, 납읍리 주민과 출향 인사들의 성금으로 신축됐습니다. 납읍리 주민들은 납읍 초등학교가 분교로 되는 걸 막기 위해 지난 천 990년부터 빈집과 공동주택 31세대를 귀농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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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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