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맞아 서귀포시가 중국인 관광객 안내에 나섭니다. 서귀포시는 관광진흥과 사무실과 관광안내소 5군데를 추석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종합관광 상황실로 운영해 관광객들의 불편신고를 접수하고 관광지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올들어 서귀포시 관광안내소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5천 700여명이며, 올해 국경절 연휴에는 중국인 관광객 4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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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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