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토지 거래량은 만 600여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습니다. 지목별로는 임야, 지역별로는 대정읍 지역의 거래가 가장 많았고, 땅을 산 사람의 53%는 도내 거주자였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시의 땅값 상승률은 0.8%로 제주시와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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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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