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전통 사찰과 문화재 사찰, 불교 관련 토속신앙 터 등을 연결하는 불교 성지 순례길이 개발됐습니다. 제주불교신문과 제주관광공사는 오늘 제주시 연동 해태동산 인근 관음정사에서 한라산 관음사까지 14.2킬로미터의 불교 성지 순례길 '지계의 길' 개장 행사를 가졌습니다. 불교 성지 순례길은 내년부터 2014년까지 다섯개 코스가 추가로 개통돼, 국내외 불교 문화권 관광객 유치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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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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