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작가의 산책길에 있는 미술관과 전시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통합입장권을 다음달부터 판매합니다. 관람대상은 이중섭 미술관과 기당 미술관, 서복 전시관과 소암 기념관으로 통합입장권을 살 경우 요금을 30% 가량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관람객들이 미술관마다 따로 입장권을 사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최근 관련 조례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