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은 오늘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주경마장이 5억원을 들여 구입한 도내 골프장 회원권 2장의 올해 이용기록 196건을 분석한 결과, 대외 업무용은 22건 뿐이고 대부분 간부들의 사적인 골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근무일에 사용된 경우가 43%나 돼 경마장측은 휴가였다고 해명했지만 근거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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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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