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건축물 철거 논란을 빚고 있는 멕시코 출신 세계적 건축가인 리카르도 레고레타의 유작 '카사 델 아구아'의 보존을 촉구하는 문화행사가 오늘 중문관광단지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내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카사 델 아구아 문화연대는 이 시간 현재 '바람의 언덕에서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시민문화제를 열어 밴드공연과 시 낭송, 오카리나 연주 등을 통해 예술 가치가 높은 작품 보전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