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 해군기지 공사기간을 맞추기 위해 철야 공사가 진행되면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들이 무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흙탕물이 먼 바다까지 확산되고 토사 유출을 막는 침사지가 축소된데다 주변에는 먼지가 날리고 있지만 야간에는 대책이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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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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