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자도 연안에 삼치어장이 형성되면서 어선들의 조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추자지역 채낚기 어선 50여 척이 한 척 당 하루 평균 50에서 60kg의 삼치를 잡아 4-5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 완도와 해남 지역 어선들까지 불법으로 삼치 잡이에 나섰다 제주시 어업지도선에 4척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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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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