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정보화마을의 전자상거래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정보화마을 9군데의 전자상거래와 체험 매출액은 12억 4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습니다. 마을별로는 영평정보화마을이 3억 5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저지와 유수암 마을 등에서는 천연염색과 녹차 수확, 고구마 캐기 등 5천만 원의 체험 프로그램을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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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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