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화장실 지어주기' 사업 대상자로 서귀포시 안덕면과 표선면의 2가구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가구는 지적장애인 가족을 두고 있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제대로 된 화장실이 없는 형편인데, 화장실협회가 3백만 원을 지원해 깨끗한 화장실을 지어줄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적으로 20개 가구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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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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