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육아용품을 빌려쓰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에 맡겨 운영하고 있는 출산과 육아용품 대여점을 올들어 천 700여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아기욕조와 보행기 등 천 100여점의 육아용품을 보유하고 있고 월 소득 438만원 이하로 5살 이하 유아가 있는 가정은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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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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