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해녀의 84%가 60살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해녀 2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고, 70살 이상도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녀들의 고령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유색 잠수복과 테왁 안전망을 지원하겠다고 밝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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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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