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여행업 관련규정을 어긴 여행사 52군데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주소를 옮긴 뒤 변경등록하지 않은 경우가 35군데로 가장 많았고 보험 미가입이 12군데, 무단 휴폐업 5군데였습니다. 제주시는 관광협회와 함께 여행업체 251군데를 처음으로 전수 조사했고 앞으로 등록 기준을 강화하도록 조례 개정을 제주도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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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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