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제주지역의 생산가능인구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지역의 15살에서 64살 사이의 생산가능인구는 2천 10년의 37만 3천명에서 2천 40년에는 29만 6천명으로 20%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25살에서 49살 사이 핵심 경제활동인구는 2천 10년 21만 명에서, 2천 40년 13만 명으로 35%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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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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