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이랜드가 특급호텔을 개장힙니다. 이랜드는 중문단지에 건축하다 도산한 옛 서라벌호텔에 내년 초부터 300억 원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년 여름에 250실 규모의 특 1급호텔인 '켄싱턴 제주'를 개장합니다. 이랜드는 기존 호텔의 대형 카지노 시설을 천 석 규모의 케이팝 공연장으로 바꾼 뒤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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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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