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제주시내 모 찜질방에서 잠자던 손님의 주머니에서 열쇠를 훔친 뒤, 사물함을 뒤져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일 같은 찜질방에서 금품을 훔치려다 관리인에게 붙잡혔는데, 경찰은 관리인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