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마을회와 민주통합당 김광진, 장하나 의원은 오늘 제주 해군기지 사업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이 국회 결의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회가 70일 동안 해군기지 예산 집행을 못하도록 한 것은 사실상 공사중단을 의미한다며 공사 저지를 위해 30일 동안 하루에 천번씩 3만번 절을 올리는 '3만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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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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