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처음으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체험형 나눔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봉사활동을 하려는 학생과 일반인, 단체 등이 직접 빵을 만들 수 있는 '나눔의 방'을 적십자사 건물에 설치해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적십자사는 오늘 개소식을 갖고 전문 제빵강사와 봉사원들이 만든 빵을 도내 복지시설 3군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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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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