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의사들이 집단 상경하면서 도내 한의원들도 내일 대부분 휴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한의사회 제주도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한의사 149명은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천연물 신약 무효화를 위한 집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의사회는 천연물 신약이 한약재로 만들어졌다며 의사에게만 처방권을 주는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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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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