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해군기지 항만공사는 지난달에 작년 예산이 전액 집행됐고, 올해 예산 범위 내의 연차 계약 체결없이 사전 공사를 진행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해군이 공사 중단없이 '선 시공 후 정산' 방식으로 공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혀, 국책사업의 신뢰가 저하되고 있기 때문에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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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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