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신고없이 젓갈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57살 A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0년부터 식품 제조나 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자리젓갈 수십톤을 생산한 뒤 식자재 유통업체와 식당에 공급해 1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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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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