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현 제주지방법원장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에서 제주 해군기지를 둘러싼 재판과 관련해 국민의 건전한 상식에 맞춰나가는 것이 법원의 역할이라며 국민의 법 감정에 맞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백현 법원장은 또,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법원이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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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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