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에 상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6일 새벽 제주시 노형동의 식당에서 10만원이 든 금고를 훔치는 등 노형동 일대 식당과 커피숍 7군데에서 2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화면에서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검문을 하다 김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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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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