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가 에너지 자립보다는 풍력 자원의 사유화만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가 어제 육상풍력발전지구 5군데를 지정하면서 외부 대기업들이 제주도민의 공공자원인 풍력에너지를 독점개발해 이익을 챙길 수 있게 됐지만, 개발이익의 환원 방법은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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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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