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개나리는 다음달 21일 진달래는 다음달 24일 서귀포시를 시작으로 개화해 28일에서 31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3에서 6일 빠르지만 평년보다는 4,5일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에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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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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