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에 있는 S-중앙병원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서쪽에 건립된 S-중앙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0층에 건축면적 3만3천 제곱미터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650 병상과 28개 진료과를 운영합니다. S-중앙병원은 국내 의료계에서는 처음으로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고, 중국과 러시아 등 외국인 환자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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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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