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종 사기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가짜 금융기관 홈페이지로 유도해 금융거래정보를 빼내는 '파밍'은 지난 1월부터 3건에 4천 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로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스미싱'도 지난해 12월부터 19건에 367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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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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