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CC-TV 2천여대를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센터가 운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구좌읍에서 승용차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10대를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이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클린하우스 화재와 미귀가 청소년 등 관제센터가 문을 연 뒤 20일 동안 60여 건을 발견해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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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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