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신고보상금 제도가 시행된 지난해 11월부터 발생한 제주지역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0.8건으로 지난해 1.26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또,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사고 비율은 8.3%로 지난해 11.8%보다 줄었습니다. 경찰은 최근 신고가 늘면서 일부 허위신고도 접수돼 다음달부터 심사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단속수치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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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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